안동대 권기창 교수, ‘타슈켄트 25주년 관광포럼’ 한국대표단으로 참가
안동대 권기창 교수, ‘타슈켄트 25주년 관광포럼’ 한국대표단으로 참가
  • 김용준 기자
  • 승인 2019.11.1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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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정부초청, 한국대표단 자격으로 포럼 참가

안동대 권기창교수는 지난1113~15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겐트에서 개최된 타슈겐트 25주년 국제관광박람회 실크로드 관광포럼에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초청을 받아 한국대표단 자격으로 포럼에 참석 했다.

타슈겐트 파빌리온 컨퍼런스 홀에서 개최된 이번 포럼은 가장 창조적인 호소라는 우즈베키스탄 관광대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개막됐으며 총 26개국이 참가해 문화교류와 함께 우즈베키스탄의 관광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포럼에서 권기창 교수는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신이 내려주신 유토피아: 타슈겐트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권 교수는 타슈겐트의 소중한 자원이 세계 최고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산업화, 세계화 시킬 수 있는 역량을 키울 것과 미래로 가는 타슈겐트가 되기 위해 꼭 지켜내야 할 것들을 제시했다.

또한, 동서양을 아우르는 우즈베키스탄의 정신문화가 인류의 보편적 가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면 국경 없는 문화영토의 확장으로 우즈베키스탄이 세계 중심의 위치를 확보할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여 청중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권기창 교수는 타슈겐트는 매력적인 도시이며 지속가능한 도시로 무한한 가능성을 보았기에 앞으로도 도시의 발전상황을 관심있게 지켜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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