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강소농 대전’ 안동 강소농 건강한 맛 소비자 호응 이끌어
‘2019 강소농 대전’ 안동 강소농 건강한 맛 소비자 호응 이끌어
  • 김용준 기자
  • 승인 2019.11.2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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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비온(서후면), 산야벌꿀농원(법상동), 글로리팜(북후면) 3농가 참가

'2019 강소농대전이 1120()부터 23()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강소농! 미래농업을 열어가는 강한 힘!’을 주제로 개최되고 있다.

안동에서는 2019년도 강소농 교육생 대표로 따비온(서후면), 산야벌꿀농원(법상동), 글로리팜(북후면) 3농가가 참가했.

따비온은 백진주쌀과 생강으로 쌀조청, 생강조청 등을 생산하며, 산야벌꿀농원은 청년 농업인이 운영하는 농업경영체로 깨끗하게 벌꿀을 채밀하는 양봉 농가이다. ‘글로리팜또한 청년 농업인이 해발 400m 고지에서 정성껏 사과를 재배하고 있는 농가로 전시·시식을 통해 도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한편,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기훈)도 안동 농·특산물 홍보를 위해 ‘2019 강소농 대전에 참가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강소농이 그동안 쌓아 올린 성과를 소비자와 공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으며, 지속적인 지원으로 안동 농·특산물이 다양한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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