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요 대표 김상구 작가, ‘경상북도 최고장인’ 선정
안동요 대표 김상구 작가, ‘경상북도 최고장인’ 선정
  • 김용준 기자
  • 승인 2019.12.12 14: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9년 ‘경상북도 최고장인’에 최종 선정

안동공예문화전시관(관장 김강현)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안동요 대표 김상구 도자기 작가가 경상북도가 발표한 2019 경상북도 최고장인 에 최종 선정되었다.

경상북도는 9월 공고를 통해 1015일까지 신청서를 받은 뒤 경상북도 최고장인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고장인을 선정하였다. 최고장인으로 선정된 사람은 최고장인 증서와 함께 장려금을 20201월부터 매월 30만원씩 5년간 지급받게 된다. 인증패 수여식은 12월 중 치러질 예정이다.

경상북도 최고장인선정은 22개 분야 96개 직종에서 5명이 선정되며 숙련기술자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경북의 기술 및 산업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고장인을 우대하고 지원하기 위해서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