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2019 시책추진 최우수부서에 ‘상하수도과’ 선정
안동시, 2019 시책추진 최우수부서에 ‘상하수도과’ 선정
  • 김용준 기자
  • 승인 2019.12.2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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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시책추진 종합평가 우수부서 및 공무원 선정

안동시는 올 한 해 동안 시정추진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최우수부서로 상하수도과를  선정했다,

종합평가결과, 최우수부서로 선정된  상하수도과는 최근 논란이 된 노후 상수도관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지방 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실시하고, 다자녀 가정의 양육 부담을 경감해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다자녀 가정 상수도 요금 감면을 시행했다

또한,  우수부서 및 공무원도 선정했다. 우수부서는 주요 업무 자체평가, 시정 주요 시책평가, 다면평가, 전화친절도 우수부서 가점을 통해 성과와 실적, 시민 서비스 제공 노력 정도를 중심으로 선정했다.

우수부서에는 전통문화예술과, 사회복지과, 장려부서는 공보감사실, 환경관리과, 농수산물도매시장이 각각 선정됐다.

한편, 최우수공무원에는 치매안심센터를 준공하도록 해 더욱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치매예방관리사업 기틀을 마련한 보건소 건강증진과 권순식 치매관리T/F 팀장이, 우수공무원에는 전통문화예술과 문경선 주무관, 환경관리과 오순화 주무관이 선정돼 시장표창을 받았다.

안동시는 매년 연말 시책추진 종합평가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우수부서 및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표창함으로써, 직원 사기진작과 함께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정추진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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