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유치 시‧군단체 부문 ‘장려상’,투자기업 부문에서 ‘우수상’
안상모 투자전략과장 투자유치 유공으로 ‘우수상’ 수상
안상모 투자전략과장 투자유치 유공으로 ‘우수상’ 수상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27일 경북도청 안민관에서 개최된 ‘2019년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평가에서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시에 따르면 투자유치 시‧군단체 부문에서 ‘장려상’, 투자기업 부문 ‘우수상’, 투자유치 유공 공무원으로 안상모 투자전략과장이 ‘우수상’을 수상, 영주시는 2019년 경상북도 투자유치평가 부문에서 3개 모두 수상했다.
경상북도에서 매년 개최하는 투자유치대상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실적, 투자기업 사후관리, 도정협력, 투자유치 활성화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연말 평가다.
영주시 안상모 투자전략과장은 “이번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평가 3개 부문에서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한 결과로 수상을 하게 되어 영광이다. 이번 수상은 올 한해 투자전략과 전 직원이 힘을 모아 온 결과라고 생각한다. 2020년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 적극적이고 역동적인 투자유치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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