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교실수업개선 실천사례연구발표대회에서
전국 1등급 2편, 2등급 3편, 3등급 5편, 총 10편 입상 전국 최다 입상
전국 1등급 2편, 2등급 3편, 3등급 5편, 총 10편 입상 전국 최다 입상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월10일 교육부가 주관한 2019년 1년동안 전국 선생님들이 교실수업개선 실천사례에 관한 평가인 ‘제21회 교실수업개선실천사례연구발표대회’에서 경북지역 선생님들이 전국 1등급 2편, 2등급 3편, 3등급 5편, 총 10편이 입상하여 전국 최다의 입상 실적을 거두었다고 밣혔다.
입상자는 전국 1등급 영양고 김종원, 구미현일중 이소연, 전국 2등급 옥곡초 김지연, 옥계동부중 이혜옥, 구미여중 배지혜, 전국 3등급 해마루초 전혜림, 위량초 최근수, 성주중앙초 김경미, 진보초 박원석, 김천중앙고 장영희 선생님이다.
전국 1등급에 입상한 영양고 김종원 선생님은 학생 중심의 대화와 상호작용이 일어나는 토론 활동을 기반으로 하여 ‘연탐상판 활동을 통한 Breaking History’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역사과 핵심역량을 기를 수 있는 수업을 실천하였다.
구미현일중 이소연 선생님은 모든 학생들이 과학 수업의 주인공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S.F. 과학 수업의 Singal로 과학과 핵심역량 기르기’라는 주제를 통해 학생 참여형 수업을 다각도로 실천하였다.
한편, 교실수업개선대회는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교수·학습·평가 방법을 적용하여 교실 수업을 개선·실천한 사례를 엮은 보고서와 수업 동영상을 심사하는 대회로, 이번 대회를 통해 경북 선생님들의 수업력이 전국 최고임을 인정받았다.
Tag
#경상북도교육지원청
저작권자 © 경북in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