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선거구 획정 ‘경북 북부권 선거구 바로잡기 운동본부’의 노력 지지 성명서
권오을 예비후보는 2월3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경북 북부권 선거구 바로잡기 운동본부(공동위원장 정동호·김휘동-각각 전 안동시장 역임)가 지난 1월 31일 “안동-예천, 상주-문경, 영주-봉화-울진-영양, 군위-의성-청송-영덕을 동일선거구로 획정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지지성명과 함께 운동본부 정동호·김휘동 공동위원장과 관계자에게 지역발전을 위한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성명서를 발표 했다.
또한, 경북 북부권 선거구 바로잡기 운동본부(공동위원장 정동호·김휘동)가 지난 1월 31일 안동-예천, 상주-문경, 영주-봉화-울진-영양, 군위-의성-청송-영덕을 동일선거구로 획정해야 한다는 주장을 지지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했다.
더 나아가 도청소재지 주민의 행정 이원화로 발생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안동과 예천의 동반성장을 위하여 “안동·예천 시민축구단 창단”을 추진하고, 안동·예천 행정통합을 이루기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했다.
한편, 권오을 예비후보는 지난 1월 21일 안동·예천 행정통합을 위해 지금 진행 중인 21대 국회의원 선거구 조정에서 안동·예천 통합을 추진하고, ‘안동·예천 시민축구단 창단’을 제안한 바 있으며, 1월 28일에는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 위원장과 여당과 야당 대표들에게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경상북도 선거구 조정에 대한 제안서”를 제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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