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보다 시민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다
2월 9일 예정 선거사무소 개소식 전격 취소
2월 9일 예정 선거사무소 개소식 전격 취소
김명호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방지에 동참하기 위해 2월 9일로 예정된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전격 취소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방지에 동참하기 위해 2월 9일로 예정된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전격 취소한다고 밝히고 “내 선거보다 시민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다”라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전격 취소 한다 했다.
또한 “가뜩이나 어려운 지역경제가 신종 바이러스 여파로 더욱 더 움츠려들고, 특히 자영업에 종사하는 분들의 고통이 너무 커서 마음이 아프다”고 소회를 밝히고, 하루속히 이 사태가 진정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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