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한양제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보리강정 전달
안동 한양제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보리강정 전달
  • 김용준 기자
  • 승인 2020.02.12 15: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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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보리강정 60박스 전달

한양제과() 이중락 대표는 212일 지역의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보리강정 60박스를 안동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보리강정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양제과()는 캔디, 스낵류 등 50여 종의 제품을 생산하는 중견 식품 제조 기업으로, 2019년 안동시와 공장 이전·설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 체결한 후 소외된 이웃에 대한 후원 물품 지원과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한양제과() 이중락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후원 물품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행하고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한양제과() 뜻을 소중히 새길 것이며, 나눔과 베풂의 뜻을 전하는 데 앞장서 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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