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확진 급증 봉화지역 재가대상자 생필품 전달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우진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재가복지서비스가 중단된 대상자 중 위기가구에 대해 보훈가족 특별기동지원반을 운영하고 있다.
6일 금요일에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봉화지역 재가복지대상자 4가구에 긴급 구호물품(생필품)을 전달했다.
경북북부보훈지청은 기저질환 등을 앓고 있는 고령의 보훈가족들에게 생필품 및 마스크 등 위생용품을 전달하고 모니터링을 철저히 하면서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취약계층 보훈가족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우진수 지청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관내 8개 시군의 고령, 독거세대 등 취약계층 보훈가구가 고립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갈 예정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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