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을 예비후보, 8개 분야 입법공약 정리 발표 기자회견 개최
권오을 예비후보, 8개 분야 입법공약 정리 발표 기자회견 개최
  • 김용준 기자
  • 승인 2020.03.2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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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보육 ◇농업 ◇노인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질병간호인력
◇사회복지종사자 ◇장애인복지 ◇문화예술 등 8개 분야 입법공약 정리 발표

안동·예천 선거구 21대 총선 무소속 권오을 후보는 325일 오전 11시 선거사무소에서 권오을의 8개 분야별 정책공약'을 정리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권 예비후보는 여성보육 분야 공약으로 아동수당 0개월~24개월 대상 바우처(100만원) 제도 시행, 누리과정(3~5세 유아에게 공통적으로 제공하는 교육·보육 과정) 국가 의무교육제, 출산·육아 의무휴직·복직(1), 농업분야로 보조금 농업정책 축소, 농업 직불제 대폭 확대, 농정예산 157천억원을 100만 농가에게 농민직불제 형태로 시행을 공약 했다.

권오을 예비후보는 노인분야 공약으로 시내버스 이용 무료교통카드 지급, 경로당 주치의제 도입 및 경로당 순회진료 시행, 노인친화기업 지원 확대, 파크골프장 신설과 시내버스 종사자들의 복지환경 개선과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시내버스 준공영제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예비후보는 소상공인·자영업자 분야에 대해서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카드수수료 세액감면, 간이과세자 기준 연매출 12천만원으로 증액, 공적보험인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가칭사업안정보험제도신설, 질병치료·조사·간호 인력 처우에 대한 특별법으로 감염성 질병 치료·조사·간호 관련자와 가족 감염으로 장해나 사망 시 국가유공자에 준하는 처우 제공, 사회복지사의 공무원에 준하는 처우에 관한 지원법 개·제정을 공약했다.

권오을 예비후보는 장애인 분야 공약으로 발달장애인 가족 돌봄 서비스 제도 신설, 장애인 보호 업종 및 직무 규정 확대 제정, 장애인 고용 의무비율 상향, 장애인 근로감독 담당제도 고용노동부 내 신설, 안동·예천 지역에 기숙시설이 완비된 장애인 직업훈련원 유치와 예술인복지법 개정을 발표하며 현실에 맞는 복지정책혁신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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