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확진자 1명발생
현재까지 2,399명 검사 49명 확진, 2,350명 음성판정, 검사 중 없음
현재까지 2,399명 검사 49명 확진, 2,350명 음성판정, 검사 중 없음
어제 안타깝게도 확진환자 1명이 발생했다. 성심병원을 비롯해 4개 정신의료기관 종사자 55명에 대해 표본검사를 했는데, 그 중에서 1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했고,나머지 분들은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검사 결과를 통보 받은 즉시 시설의 출입을 통제하고 방역을 실시했으며, 표본검사를 한 10명 외에 시설 종사자 및 입원환자 187명 전원에 대해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의뢰했고, 다행히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성심병원에 대해서는 2주간 동일 집단 격리하도록 조치했다.
(확진 환자 및 이동 경로 현황)
안동-49
53세 여성, 운안동거주, 성심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다.
3월 23일 자택과 직장만 오갔다. 3월 24일 직장에서 표본검사 하고 정상 근무 후 퇴근했으며, 3월 25일 확진 통보를 받은 후 안동의료원에 입원했다. 아울러, 오늘 발표한 확진 환자와 밀접접촉자는 어제 자가 격리를 통보했으며,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현재까지 2,399명을 검사한 결과 49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했고, 2,350명은 음성으로 판정되었으며, 검사 중인 사람은 없다. 확진환자 49명 중 69.3%인 34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 아울러, 유럽발 입국자 3명에 대해서도 검사를 했으며, 모두 음성으로 판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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