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고위층과 어제 협의 했다 주장
안동시·예천군 선거구 21대 총선 무소속 권오을 후보는 3월 30일 오전 11시 안동시청 브리핑룸에서 21대 총선 승리 후 즉시 미래통합당에 입당하기로 했다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권 후보는 “안동.예천 통합당 당원들의 여망을 수용하고 문재인 정권 심판은 물론 안동·예천 통합당의 위장보수 후보와 섭정정치, 상왕정치를 청산해야 한다는 안동시민과 예천군민의 요청에 부응하겠다” 하고 21대 총선에서 승리하게 되면 미래통합당에 복귀한다 했다.
다음은 권오을 후보의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
21대 국회의원선거 안동시·예천군 선거구 기호 9번 권오을 안동시민과 예천군민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저는 이번 21대 총선에서 당선 후 즉시 미래통합당에 입당하기로 미래통합당 고위층과 어제 협의 마쳤습니다.
안동.예천 미래통합당 당원들의 여망을 수용하고, 문재인 정권 심판은 물론 안동·예천 통합당의 위장보수 후보와 섭정정치, 상왕정치를 청산해야 한다는 안동시민과 예천군민의 요청에 부응하겠습니다.
이에 따라 저는 21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미래통합당에 복귀하겠습니다. 그래서 국민이 원하는 보수 혁신을 통하여 안동·예천을 살리고 대구·경북을 이끌며,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보수정당을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 3. 30.
21대 총선 안동시 예천군 선거구 기호9번 국회의원 후보 권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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