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김형동 후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
미래통합당 김형동 후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
  • 김용준 기자
  • 승인 2020.04.03 14: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재인 정권 심판’ 지역경제 활력 위해 압도적 지지 호소

21대 국회의원선거 미래통합당 김형동(안동·예천)후보는 선거운동이 시작된 2일 이른 아침부터 거리 유세와 시장을 돌며 유권자의 표심잡기에 본격 돌입했다.

김형동 후보는 첫 공식 선거운동으로 안동 알리안츠 사거리에서 아침인사를 시작했고 코로나19 사태의직격탄을 맞은 신시장과 예천시장을 방문해 예천안동 시군민들과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장날을 맞아 시장에 나온 시민들을 만나서 문재인정권 심판, 다시뛰는 예천안동을 약속하며 표심 잡기에 나섰다. 김 후보는 "예천을 빛나게, 안동을 힘차게 만들 수 있는 '젊은일꾼' 김형동을 이번 총선에서 압도적 밀어 달라""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해 여러분들의 삶을 파탄 낸 문재인 정권을 꼭 심판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형동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코로나19사태를 고려해 국민과 함께 고통을 나누는 차원에서 조용한 선거를 치를 예정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의 일환으로 모든 선거운동원들에게 마스크 착용과 대민 밀접접촉을 최대한 자제하는 선거운동을 진행 할 예정이라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