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삼걸 후보, 체류형 관광도시 위한 ‘문화관광프로젝트’ 공약 발표
이삼걸 후보, 체류형 관광도시 위한 ‘문화관광프로젝트’ 공약 발표
  • 김용준 기자
  • 승인 2020.04.0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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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가지 프로젝트’중 세 번째, ‘문화 관광 프로젝트’ 공약
문화·관광 …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 경북 수도의 핵심 산업
문화관광벨트 완성, 체류형 관광도시로 성장 기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이삼걸(안동·예천)여섯가지 프로젝트중 세 번째 문화관광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교통으로 하나의 생활경제권을 형성하고, ‘원도심을 재생하여 각 지역의 성장 동력을 바탕으로, 안동-예천-도청신도시를 체류형 관광도시로 이끌어 가겠다는 설명이다.

이삼걸 후보의 체류형 관광도시 건설 공약은 관광거점도시 육성(주민주도형 관광기업 육성 등) 역사·전통 중심형 문화도시 지정 추진(문화도시사업 지정추진/자생적 문화사업 육성) 안동-예천 청년문화클러스터 조성(도심내 청년문화공간 조성/클러스터 구축) 경북의 수도 문화관광벨트 조성(주요관광지 연계를 통한 체류형 관광 육성)이다.

또한, 도청권역 관광공사 설립(인바운드 관광마케팅/지역 관광기업 지원) 문화관광단지 확장 및 국가관광단지로 승격(MICE 산업 육성/관광기업 유치/관광객 베이스캠프) 문화관광해설사 기본법 제정 추진(문화관광해설사 처우개선을 위한 기본법) 등을 세부내용으로 설명했다.

이 후보는 안동·예천의 다양하고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으로 관광산업을 집중 육성시켜야 한다라며 문화관광벨트가 완성되고, ‘체류형 관광이 자리를 잡으면 관광객이 지역 사회에서 소비하는 경제 규모도 크게 성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삼걸 후보는 관광산업으로 지역 경제가 성장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청년층의 일자리도 폭넓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청년들이 주도하는 문화일자리 사업도 정책팀과 함께 연구 중에 있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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