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보육 국가책임제 시행. 여성보육정책 공약으로 발표
안동시·예천군 선거구 무소속 권오을 후보는 4월 5일 저 출산에 따른 인구감소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여성보육분야 정책 관련 공약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권 후보는 근본적인 인구증가를 위한 출산장려정책으로 ▲영·유아 양육수당 월 100만원 바우처 지급시행(24개월까지), ▲ 누리과정예산 국가 완전책임제, ▲양육수당 지급금액 보육료 기준으로 인상 지급, ▲ 출산육아 의무휴직 후 의무복귀제 시행, ▲다자녀(3명이상) 대학교까지 무상교육, ▲ 방과 후 돌봄교실 및 안전한 돌봄 환경조성 약속, ▲ 밤길 안심귀갓길 서비스 및 재취업 맞춤형교육확대 복지정책 강화를 공약으로 발표했다.
또한, 영아 바우처법과 누리과정 예산 국가 의무교육제 입법, 출산·육아 의무휴직, 복직법(1년) 제정을 약속했다.
권오을 후보는 “도농복합도시인 안동과 예천, 도청 신도시에 맞는 인구정책으로 안심하고 편안하게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인구가 늘고 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 며 출산·보육 국가책임제 시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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