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상인연합회 측, “이삼걸은 검증된 인물”
이삼걸 후보 와 안동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논의
이삼걸 후보 와 안동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논의
더불어민주당 이삼걸 후보는 4월6일, 안동 상인 연합회 회장단(회장 신현하)과 전통시장의 현재 상황을 진단하고, 안동 8개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안동 상인 연합회 신현하 회장은 “상인 연합회에서는 이삼걸 후보를 검증된 인물이라고 판단한다”라고 입장을 표명하고, 향후 중앙 정부와 집권 여당의 지원 체계를 통해 전통시장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 후보는 이날 함께 자리했던 신현하 회장을 비롯하여 김용민(음식의 거리 상인회장), 정유성(구시장 상인연합회장), 허경환(북문시장 상인회장), 김석배(중앙신시장 상인회장), 배문한(중앙신시장 사무국장), 황익기(중앙문화의 거리 수석 부회장), 신종억(용상시장 상인회장) 등 회장단 인사들과 안동 전통시장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이삼걸 후보는 “안동·예천 문화관광벨트가 구축되려면, 원도심의 상징인 전통시장의 회복이 매우 중요하다” 며 “향후 안동역사부지 개발 및 지역화폐의 적극 도입 등 원도심의 핵심인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강력히 추진하고 정부, 여당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전통시장이 지역경제의 중심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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