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삼걸 후보, 다섯 번째 공약 ‘농업·경제’ 분야 공약 발표
이삼걸 후보, 다섯 번째 공약 ‘농업·경제’ 분야 공약 발표
  • 김용준 기자
  • 승인 2020.04.0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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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예천 중심산업은 농업, 대표산업으로 위상 높일 것
농민 기본 소득제,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로 농민 소득 불안정 해소
지역 특색에 맞는 콘텐츠 개발, 농업의 관광자원화 계획 발표

더불어민주당 21대총선 이삼걸 후보(안동·예천)48일 이삼걸의 여섯가지 프로젝트공약 중 안동과 예천이 농업이 주를 이루는 지역의 현실을 고려 한 농업이 대표산업이 되어야 한다는 내용의 다섯 번째 농업·경제에 대한 공약을 설명했다.

'농업·경제더불어 잘사는 경북의 수도라는 이삼걸 후보의 다섯 번째 프로젝트에는 농업혁신을 통한 농업구조개선(농민기본소득제/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농업특구지정) 농축산물 유통체계 혁신(유통전문조합 설립/대도시 직판로 개설/축산물(도축,가공,경매)종합유통단지 구축) 6차 산업 및 미래농업 육성(수출전문 스마트팜/특산물6차산업화/의료용 대마산업 활성화)을 위해 노력 하겠다는 내용이다.

또한,지역특화산업(,곤충)고도화(예천 활 산업(축제 및 콘텐츠) 육성/곤충산업 집중지원) 주민주도 지역밀착형 기업육성(향토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사회적기업/농업관광) 국가기관 이전 및 법원·세무서 관할구역 조정(국가기관 유치/예천 관할 법원·세무서를 안동으로 조정) 등의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삼걸 후보는 안동·예천 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제 농업도 시대에 맞게 변해야 한다. 결국엔 농업이 각광을 받는 시대가 올 것이다라며  스마트팜 도입으로 농업 첨단화, 관광과 융합한 농민소득 창출 근원 다각화, 농민 소득 불안정 해소를 위한 농민기본소득제 시행을 위해 노력하겠다" 며 농민생활의 안정과 소득 증대에 관한 공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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