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예천 중심산업은 농업, 대표산업으로 위상 높일 것
농민 기본 소득제,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로 농민 소득 불안정 해소
지역 특색에 맞는 콘텐츠 개발, 농업의 관광자원화 계획 발표
농민 기본 소득제,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로 농민 소득 불안정 해소
지역 특색에 맞는 콘텐츠 개발, 농업의 관광자원화 계획 발표
더불어민주당 21대총선 이삼걸 후보(안동·예천)는 4월8일 이삼걸의 ‘여섯가지 프로젝트’ 공약 중 안동과 예천이 농업이 주를 이루는 지역의 현실을 고려 한 농업이 대표산업이 되어야 한다는 내용의 다섯 번째 ‘농업·경제’에 대한 공약을 설명했다.
'농업·경제’ 더불어 잘사는 경북의 수도’라는 이삼걸 후보의 다섯 번째 프로젝트에는 ▲농업혁신을 통한 농업구조개선(농민기본소득제/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농업특구지정) ▲농축산물 유통체계 혁신(유통전문조합 설립/대도시 직판로 개설/축산물(도축,가공,경매)종합유통단지 구축) ▲6차 산업 및 미래농업 육성(수출전문 스마트팜/특산물6차산업화/의료용 대마산업 활성화)을 위해 노력 하겠다는 내용이다.
또한,▲지역특화산업(활,곤충)고도화(예천 활 산업(축제 및 콘텐츠) 육성/곤충산업 집중지원) ▲주민주도 지역밀착형 기업육성(향토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사회적기업/농업관광) ▲국가기관 이전 및 법원·세무서 관할구역 조정(국가기관 유치/예천 관할 법원·세무서를 안동으로 조정) 등의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삼걸 후보는 안동·예천 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제 농업도 시대에 맞게 변해야 한다. 결국엔 농업이 각광을 받는 시대가 올 것이다”라며 “스마트팜 도입으로 농업 첨단화, 관광과 융합한 농민소득 창출 근원 다각화, 농민 소득 불안정 해소를 위한 농민기본소득제 시행을 위해 노력하겠다" 며 농민생활의 안정과 소득 증대에 관한 공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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