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조계종 영주시 사암연합회, ‘코로나19’ 극복 성금 1,000만원 기탁
대한불교 조계종 영주시 사암연합회, ‘코로나19’ 극복 성금 1,000만원 기탁
  • 김용준 기자
  • 승인 2020.04.1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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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사암연합회 각 사찰에서 국난 극복 기원 모금, ‘자비 나눔’ 실천

대한불교 조계종 영주시 사암연합회(회장 비로사 성공스님)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자비나눔 성금 1,000만원을 410일 영주시에 기탁했다.이번 자비나눔모금행사에는 대한불교 조계종 영주시 사암연합회 부석사를 비롯 8개 사찰 신도들이 성금모금에 참여 했다.

대한불교 조계종 영주시 사암연합회 회장 비로사 성공스님은 이번에 부석사 각 신행단체 불자회원들과 대한불교 조계종 영주사암연합회 각 사찰에서 국난 극복을 기원하는 조그마한 정성을 모아 부처님의 뜻을 되새기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된 것에 오히려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성금을 기탁 해주신 대한불교 조계종 영주시 사암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코로나 극복을 위한 성금은 개인뿐만 아니라 종교단체 사회단체 기업인 등이 적극 동참하고 있다어려운 시기에 우리 모두가 단합되고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어 코로나19는 곧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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