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시민당 비례 12번 후보로 (전)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역임한 예천출신 김병주 후보와 더불어 민주당 이삼걸 후보는 4월 13일(월) 오전 10시 30분, 예천군청 브리핑룸에서 더불어원팀(김병주-이삼걸)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예천군의 획기적 발전을 위한 공동공약을 발표 했다.
공동기자회견에서 김병주 후보는 첫째,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힘을 통한 평화’를 추진하기 위해 세계 5대 군사 강국을 만들어 평화시대를 열어가겠다” 하고 “전쟁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고 평화로운 나라를 만들어 경북도민과 예천· 안동의 주민들이 마음껏 생업에 종사하고, 남북한 평화시대를 열어 경상북도가 평화시대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 했다.
둘째, ‘포괄안보’ 중심, ‘Post-코로나19 총력안보체제’ 구축과 셋째, “예천군에 7만여평 부지에 15여개 종목 스포츠 체육시설 단지를 조성, 경북 최고의 ‘종합레저스포츠훈련타운’을 유치하여 대규모 대회 개최와 전지훈련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하고, 도시이미지 개선과 부가가치 창출의 효과를 통해 스포츠 관광산업도시로 육성하겠다” 고 발표 했다.
이삼걸 후보는 넷째, “경북의 수도로 나아가기 위해 가장 먼저 교통망을 대폭 정비하고, 예천~도청신도시~안동을 연결하는 직통도로 건설, 신도청권 순환철도를 완성하여 하나의 생활권으로 만들고 중앙선 복선전철 거점화, 도청신도시 고속도로망 연계 등을 추진하여 예천·안동을 교통의 요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 했다.
다섯째, 활·곤충 특화산업을 고도화하여 관광산업과 결합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해 지역경제를 한 단계 높이고 예천의 풍부한 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관광산업 육성, 여섯째, 농업의 혁신으로 미래 먹거리 확보, 일곱번째, ‘100세 시대 복지체계를 확립’등을 공약 했다.
한편,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두 후보는 "제21대 국회에 입성해 예천 발전에 적극 앞장서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힘을 통한 평화를 만들어 대한민국 안보의 100년을 뒷받침 하겠다"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