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김형동 후보 58,183(47.1%)표 획득 당선
안동·예천 지역이 통합 선거구로 합병 되어 4월15일 실시한 첫 국회의원선출선거에서 미래통합당 김형동 후보가 당선 되었다.
안동·예천 선거구 총선거인수는 184,833명(안동 137,615명, 예천 47,268명), 투표수는 125,658명(안동 94,479명, 예천 31,180명) 투표율은 67.35% 을 기록했다.
개표결과 미래통합당 김형동 후보 58,183(47.1%)표, 더불어민주당 이삼걸 후보 32,293(26.14%)표, 무소속 권택기 후보 25,099(20.32%)표, 무소속 권오을 후보 5,937(4.8%)표, 우리공화당 박인우 후보 1,058(0.8%)표, 국가혁명배당금당 신효주 후보는 944(0.7%)표를 각각 획득 했다.
한편, 안동시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삼걸 후보는 25,325표, 미래통합당 김형동 후보 40,094표, 무소속 권택기 후보 21,269표, 무소속 권오을 후보 4,797표, 우리공화당 박인우 후보 705표, 국가혁명 배당금당 신효주 후보는 703표를 득표 했다.
예천군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삼걸 후보 6,968표, 미래통합당 김형동 후보 18,089표, 무소속 권택기 후보 3,830표, 무소속 권오을 후보 1,140표, 우리공화당 박인우 후보 353표, 국가혁명 배당금당 신효주 후보가 241표를 득표 했다.
김형동 후보는 안동시 선거구에서 43.16%, 예천군선거구에서 59.7%득표율을 기록, 안동시 선거구 보다 예천군 선거구에서 16.54%를 상회 득표율로 당선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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