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코로나19’ 관련 4월20일 주요 브리핑 자료
안동시, ‘코로나19’ 관련 4월20일 주요 브리핑 자료
  • 김용준 기자
  • 승인 2020.04.2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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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 도청 신도시지역 2명 확진, 4월19일 옥동에서도 1명 발생

현재까지 3,634명 검사, 53명 확진, 3,540명 음성, 검사 중 41명이다.

확진환자 53명 중 최근 예천 확진자와 접촉자로 발생한 3명을 제외한 50명은 완치 판정을 받았다.

지난 416일 도청 신도시 지역에서 2명의 확진 환자에 이어 어제 옥동에서도 1명이 발생했다.

(확진 환자 및 이동 경로 현황)

안동-53

19세 여성, 옥동 거주 대학생이다. 예천군 3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서 예천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다가 지난 410일부터 17일까지 안동 어머니 집에서 자가 격리 중이었다.

18일 보건소에서 자택을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으며, 19일 확진 통보를 받고 바로 안동의료원에 입원했다.

확진 환자의 밀접접촉자인 어머니는 자가 격리를 통보했고, 검사 결과 다행히 음성으로 나왔으며, 방문했던 장소는 모두 소독을 완료했다.

(신도시 지역 의심자 및 선거관계자 검사 현황)

예천 확진자 발생으로 지역 확산이 우려되어 지난 415일부터 18일까지 경북도서관 임시주차장에 현장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해 확진자의 접촉자 등 추가 감염의 위험이 있다고 판단되는 학교, 어린이집, 아파트 주민 등 총 233명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의뢰했고, 검사 결과 233명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아울러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운동 기간에 시민들과 접촉이 많았던 후보자 및 운동원 40명의 검체를 채취, 검사를 의뢰해 40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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