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안동시장 당선자가 민선 5기 시작 전 시민들의 뜻을 수렴하고 임기 기간 동안 안동발전의 밑거름을 그리기 위해 관련단체와 간담회에 나선다.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권영세 안동시장 당선자는 3개 농공단지 입주업체와 사회복지시설, 농업인단체 대표와 만나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수렴과 사회복지시설 현황 및 애로사항 청취, 농업소득 증대 및 농업발전 방안, 농업인 애로사항에 대해 중점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21일 오전 10시에는 남선, 풍산, 남후농공단지 입주업체 대표들로 구성된 안동시 농공단지입주기업협의회와 권영세 당선자 선거사무실에서 간담회를 가지고, 22일 오전 10시에는 안동시 복지시설 연합회와 간담회를 가진다.(장소 : 권영세 당선자 선거 사무소)

23일 오전 10시에는 수상동 농업인회관에서 안동시 농업인단체협의회와 어려운 농촌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농업발전방안 및 애로사항 등을 수렴한다.

권영세 당선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앞으로 민선 5기 안동시 차원에서 지원 가능한 방안을 검토해 시책 추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도청 신도시의 성공적 건설과 안동발전을 위해 낮은 자세로 시민들의 뜻을 받아들여 시민과 함께 안동발전을 이끌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