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문화 확산 공로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동성환경산업(주) 이재업 대표이사가 나눔문화 확산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대표이사는 6월3일 행정안전부장관을 대신하여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관계자로부터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이재업 대표이사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부회장 재직 중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이 인정을 받아 이번에 수상하게 되었다.
한편, 이 대표이사는 지난해 12월에는 대한적십자사에서 운영하는 1억 원 이상 고액기부 클럽인 RCSV에 가입하기도 했으며, 2016년부터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 1000만 원씩을 납부하는 등 지금까지 총 4,345만 원을 납부했다.
아울러 2006년부터 가정형편이 어려운 안동의 초등학생 5명에게 급식비 후원과 안동·의성 장학회에 장학기금 3000만 원 기탁을 비롯해 의성복지관과 협약을 맺어 매년 300만 원씩 기부도 하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9일애는 의성군에 ‘코로나19’ 극복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으며 경북도청신도시에 건립 중인 불교 포교당에 1억 원 기부를 약정하기도 했다.
이재업 대표이사는 수상소감을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많은 분들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며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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