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동 국회의원, “서민·약자 위한 행보 통해 지역발전 이뤄낼 것”
김형동 국회의원, “서민·약자 위한 행보 통해 지역발전 이뤄낼 것”
  • 김용준 기자
  • 승인 2020.06.16 15: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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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찾아 장애인근로자 근로환경 개선 위한 대책 강구
코로나19로 피해입은 소상공인 위한 「소상공인 복지법」공동 발의
백신산업·물산업 지역 주력 산업으로 키워 나갈 것

미래통합당 김형동 국회의원(경북 안동·예천)이 지난 530일부터 제21대 국회의원 임기가 시작됨에 따라 임기 첫날, 안동과 예천 충혼탑 등을 찾아 호국 영령들께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김 의원은 이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을 찾아 장애인을 위한 여러 장비들이 공단 심사를 통해 지정된 업체를 통해 지원이 되고 있다는 것을 파악한 뒤 경북북부지방 장애인들도 공단의 여러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최근 미래통합당 최승재 의원(비례대표)이 대표 발의한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소상공인 복지법'에도 동참했다. 소상공인 복지법'코로나19' 사태와 같이 특별재난의 발생으로 영업에 피해를 입거나 긴급한 경영상의 문제가 발생할 경우 정부가 사회보험료와 생계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다,

또한, 김 의원은 포스트코로나 시대 TK(대구·경북) 위기 극복 방안과 관련, 백신산업을 미래 주력산업으로 키워 나갈 계획이다. 김 의원은 당선 이후 경북 안동의 풍산읍 경북바이오산업단지를 직접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안동 예천의 발전과 국익에도 부합하는 백신산업을 꼭 추진해내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지난612일에는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을 국회에서 만나 낙동강, 안동댐, 임하댐을 비롯한 안동·예천의 수자원 활용방안과 안동댐 중금속 오염 문제, 자연보전지구 해제 문제, 안동·임하댐 지역 주민 재산권 침해와 보상 문제, 영주댐으로 인해 아름다운 내성천이 망가진 문제, 갈수기 풍천면 농업용수 부족 문제, 장마철 예천 상수로 탁수 문제 등 수자원공사와 함께 풀어나갈 많은 일들을 함께 논의했다.

김형동 의원은 "사회적 약자와 서민을 위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행동하고 실천하겠다는 약속을 드린 바 있다""앞으로도 주민이 행복하고 잘 사는 안동·예천을 만들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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