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주연영화 열풍 일으킨다
동물 주연영화 열풍 일으킨다
  • 경북in
  • 승인 2010.07.01 18: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음이2'에 첫도전 송중기 블루칩 예고

‘마음이2’ 송중기, 충무로가 선택한 새로운 블루칩

 

전국에 ‘마음이’ 열풍을 일으키며 한국에 본격적인 동물 주연 영화 시대를 열었던 <마음이…>가 패밀리로 돌아온다!

<마음이2> 를 통해 스크린 첫 주연에 도전하는 송중기가 충무로 새로운 블루칩으로 급부상, 또 한명의 스타탄생을 예약하고 있다.

<마음이2>로 스크린 첫 주연 데뷔 송중기
까칠한 성격, 상큼한 미소의 고등학생 역 맡아
10대 팬부터 누나팬까지 여심 사냥 나서


‘성대 얼짱’으로 순식간에 이름을 알린 후 드라마 ‘트리플’, ’산부인과’를 통해 단번에 차세대 꽃미남 배우로 떠오른 송중기가 <마음이2>를 통해 본격적인 여심사냥에 나선다.

송중기가 <마음이2>에서 열연한 인물은 평소에는 성격 까칠한 고등학생이지만 마음이에게는 모든 정성과 애정을 쏟는 마음이의 든든한 파트너 ‘동욱’이다. 동욱에게는 언제나 말 없이 자신의 곁을 지켜준 마음이가 유일하게 마음을 터 놓을 수 있는 대상이다.

때문에 수험생이지만 엄마가 된 마음이와 어린 새끼 3마리를 돌보는데 온 정성을 쏟느라 공부는 뒷전인 캐릭터. 특히 가장 몸집도 작고 허약한 막내 장군이는 동욱의 가장 큰 걱정거리다. 상큼한 외모와 달리 성격은 까칠한 ‘동욱’ 캐릭터는 평소 ‘엄친아’로 알려진 송중기의 기존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변신이 필요한 역할.

스크린 첫 주연작을 맡은 송중기는 <마음이2>를 통해 10대 팬부터 누나 팬까지, 폭넓은 여성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평소 개를 무서워했지만 <마음이2>를 통해 서서히 개와 친해지는 법을 터득했고, 이제는 개를 키워보고 싶어졌다는 송중기는 <마음이2>에서도 ‘연기선배’ 마음이와 끈끈한 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보석털이범 형제 필브라더스(성동일&김정태)가 마음이네 막내 장군이를 납치해 가면서 이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동욱의 안타까운 모습은 관객들의 심금을 울릴 예정.

영화&드라마&예능 동시 출격 송중기
2010년 가장 HOT한 만능엔터테이너


그 동안 영화, 드라마 출연뿐 아니라 뮤직뱅크 MC, 뷰티북 ‘피부미남 프로젝트’ 출간, 전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 등 다재 다능함을 보여준 송중기에게 2010년은 잊지 못할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스크린 첫 주연에 도전하는 <마음이2>의 개봉 외에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과 유재석이 이끄는 버라이어티 ‘런닝맨’에도 캐스팅 된 것. 7월 21일 개봉을 앞둔 <마음이2>로 충무로를 책임질 차세대 블루칩으로 떠오른 송중기는 드라마, 예능까지 활동영역을 넓히며 올 한 해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올 여름 방학, 유쾌하게 패밀리로 돌아올 <마음이2>는 한국 최초의 동물 영화 시리즈 탄생, 한국 최초 견(犬)배우의 2작품 연속 출연 등 많은 기록을 세우며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재미와 감동으로 7월 21일, 전국 극장가에 시원한 흥행 돌풍을 몰고 오겠다는 각오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