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콘진원, 스타 스토리텔러로 경북 문화콘텐츠 부가가치 극대화 나서
경북콘진원, 스타 스토리텔러로 경북 문화콘텐츠 부가가치 극대화 나서
  • 김용준 기자
  • 승인 2020.07.0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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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스퀘어와 협약 맺고 사업 본격 추진

상북도와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72스타 스토리텔러 지원사업선정기업인 미디어스퀘어와 협약을 맺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북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자원의 인지도를 최대로 높여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분야별 전문가와 대중성 있는 스타급 크리에이터와 엔터테이너들이 협업해서 미디어콘텐츠를 제작 송출할 계획이다.

텐츠는 10~15분 분량으로 20편 정도 제작되며, 역사/문화·예술(음악, , 건축 외여행스팟(포토스팟, 맛집 외) 3개 파트로 구성된다.

콘텐츠 제작에 있어 가장 중요한 스토리의 경우 토리텔링 싱크탱크역할을 해 주실 역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선정 기업과 함께 스토리보드를 구성해 나갈 예정이다.

향후 제작되어진 미디어콘텐츠는 9월 말부터 경북도에서 운영중인 플랫폼 보이소TV’와 함께 스타들이 보유한 플랫폼에도 송출된다.

이를 해 수많은 구독자들에게 경북의 문화자원이 널리 알려져서 관광 활성화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게한다는 전략이다.

흥원 이종수 원장은 역사전문크리에이터와 엔터테이너가 결합된 미디어콘텐츠 제작을 통해 경북의 다양한 스토리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으면 한다라며 올해 제작되는 콘텐츠 소재 외 다양한 스토리를 추가 개발하여 일회성 사업이 아닌 지속적인 사업으로 확대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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