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최적지 봉화군, ‘성공귀농 행복귀촌박람회’ 참가
귀농 최적지 봉화군, ‘성공귀농 행복귀촌박람회’ 참가
  • 김용준 기자
  • 승인 2020.07.10 14: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시민에게 봉화군의 특징 및 귀농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 제공

봉화군(군수 엄태항)710()부터 712()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 센터에서 개최되는 ‘2020년 성공귀농 행복귀촌박람회에 참가한다.

박람회는 국민일보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산림청 등이 후원하는 박람회로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게 맞춤형 귀농귀촌 정보를 제공하고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110여 개 부스, 귀농 홍보를 희망하는 전국 지자체와 귀농귀촌 관련 기업 다수가 참여한다.

경상북도는 전국 1위의 귀농 인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중 봉화군은 경북도 내 2위를 차지하고 있을 만큼 귀농 최적지로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들 사이에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

봉화군에서는 봉화군 귀농귀촌연합회(회장 김한수) 회원 2(사무국장 오세일, 사무차장 채민주), 담당자 등 총 3명이 참가하며, 도시민들에게 봉화군의 특징 및 농업 현황과 귀농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도시민 유치를 위한 봉화군의 적극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봉화군 귀농귀촌연합회는 귀농 대상지 선정부터 귀농정착을 하며 겪은 경험담과 성공사례에 대해 박람회 현장에서 직접 전달해 주고 귀농귀촌 준비를 위한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최근 봉화군에서는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 등 적극적으로 고령화와 저출산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봉화군의 차별화된 귀농 지원시책과 천혜의 청정 자연환경을 가진 귀농 최적지 봉화를 적극 홍보하여,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많은 도시민들을 유치하여 봉화군을 더욱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