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동 불우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소고기 주물럭 25Kg 기탁
안동시 중구동 안동 황소촌(대표 최종혁)에서는 7월 9일 중구동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장애인 등 15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소고기 주물럭 25Kg(250,000원 상당)을 기탁했다.
안동 황소촌은 소고기 나눔뿐만 아니라 사랑의 국수·빵 나눔, 문화상품권 나눔 등 매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더불어 잘사는 중구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최종혁 안동 황소촌 대표는“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병진 중구동장은“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을 해 주신 안동 황소촌 최종혁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중구동행정복지센터에서도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의 발굴 및 보건복지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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