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위해 수고하는 교육현장을 찾아 목소리 듣다
경상북도의회 부의장으로 선출된 도기욱 도의원과 JIN동경일본어학교 김진동 이사장이 지난 7월 17(금) 오후4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교육현장에서 수고하는 학생,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교육현장의 현안 과제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안동영명학교(권영춘 교장)를 방문했다.
3선 의원으로 제11기 경북도의회 후반기 부의장에 당선된 도 부의장은 "특수학교를 찾은 이유는 장애 학생들의 ’코로나19‘ 극복 의지와 노력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해 보고 싶었다"며 "학생들의 밝고 건강한 모습을 보니 무척 행복하고 안심이 된다"며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에 권영춘 교장은 “바쁘신 후반기 일정에도 불구하고 본교를 찾아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학생, 교직원들을 격려해 주셔서 큰 힘과 용기가 생겼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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