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산약(마), ‘2020 한국의 소비자대상’ 수상
안동산약(마), ‘2020 한국의 소비자대상’ 수상
  • 김용준 기자
  • 승인 2020.07.2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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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산약(마), 지역특산물 부문 대표 브랜드로서 위상 높여

동아일보가 주최한 ‘2020 한국의 소비자대상’(Korea Consumer Award) 지역특산물 부문에서 안동산약()723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2020 한국의 소비자대상은 여론 조사기관인 한국리서치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1차 조사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통해 선정되었다.

선정기준은 이용경험, 브랜드 선호도 소비자와의 약속이행 브랜드 건강지수 기업안전성 등 총 5개 항목을 기준으로 서울 및 6개 광역시의 20~591000여명을 직접 설문 조사해 수상자들을 가려냈다.

안동은 큰 일교차와 풍부한 물, 배수가 잘되는 사질양토로 이루어져 509ha 면적에서 연간 6,800톤을 생산하는 전국 최대·최적의 산약 재배지이다.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산약분말, 음료 등 100여 종류의 가공품을 생산하여 미국, 캐나다, 호주 등 10여 개 국에도 수출하고 있으며, 2005년 전국 최초로 농산물 특구 제1호로 지정되고 2009년 특허청에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을 하여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안동시 이홍연 경제산업국장은 소비의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뉴노멀의 시대에 소비자들이 안동산약()의 가치를 인정했기에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것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 관리와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명품 안동산약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켜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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