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지각 대장 샘’, ‘펑’ 주제 원화 전시
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 풍산분관(관장 마원숙)은 매달 새로운 원화를 전시하고 있으며, 8월 5일(수)부터는 ‘지각 대장 샘' 과 ‘펑'을 주제로 도서관 로비에 전시하고 있다.
아동작가 이루리가 쓴 ‘지각 대장 샘'은 ‘지각 대장 존'을 패러디한 것으로 선생님이 지각하는 유쾌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펑'은 펑 소리와 함께 말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흥미로운 내용을 담고 있다.
방학을 맞이한 유치원, 초등학생들에게 원화 '지각 대장 샘'과 '펑'을 통해 상상과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며, 이달 25일까지 전시된다. 다음 달은 '어느 사랑 이야기'가 전시될 예정이다.
안동도서관 풍산분관 김미연 분관장은 "도서관 이용객들이 매월 새로운 원화 전시물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일상생활에 생기를 불어넣으며, 또 다른 문화체험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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