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월)부터 15일(토)까지 매일 오후 8시
안동댐 개목나루 특설무대에서 상설공연
안동댐 개목나루 특설무대에서 상설공연
산수실경 국악뮤지컬 "2020 퇴계연가"가 8월 10일(월)부터 15일(토)까지 매일 오후 8시 안동댐 개목나루 특설무대에서 상설공연을 펼친다.
‘퇴계연가'는 동방의 주자로 불리는 조선시대 대 유학자 퇴계선생의 정신이 깃들어 시대적 현실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독립운동의 성지가 될 수 있었던 퇴계의 가르침을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안동국악단(단장 김건우)은 '퇴계연가'를지난 2009년 시작, 매해 새로움과 감동을 더해 가며 12년째 공연하고 있다.
특히, 공연'제 65회 경기도 전국체전 주제공연', 뮤지컬'천생연분' 등 지역에서 다수의 작품에 참여한 김명원 연출감독과 뮤지컬 '필근이 온다', 음악극 '노란손수건', 넌버벌 퍼포먼스'하이마스크' 등 에 참여한 박상수 음악감독이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하여 관객을 제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시행하는 무료 공연으로 자세한 문의는 안동국악단 ☎054-822-183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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