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동 의원, ‘지방소멸위기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 개최
김형동 의원, ‘지방소멸위기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 개최
  • 김용준 기자
  • 승인 2020.08.1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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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
인구급감시대 지방소멸 위기 대응 방안 마련 공청회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특별법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군), 경상북도, 전라남도와 함께 81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의 좌장은 김현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원장대행. 특별법 주요 내용 발제는 박진경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연구위원, 이상림 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조정찬 숭실대학교 교수가 실시한다.

토론자로는 김태형 교수(서울대), 최충익 교수(강원대), 이상호 연구위원(한국고용정보원), 윤태웅 연구부장(대한민국도지사협의회), 강국진(서울신문), 김예성 조사관(국회입법조사처), 조성환 과장(행안부) 등이 참석 할 예정이다.

김형동 의원은인구감소시대에 지방소멸을 막고 감소지역에 대한 새로운 경제적·사회적·인적 활력을 불어넣어 국토균형발전을 실현하고자 지방소멸위기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을 준비 중에 있다"이에 앞서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이번 공청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행정안전부, 경상북도, 전라남도 등 관계 공무원과 지방소멸 대응 관련 학계 인사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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