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상지대학교,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획득
가톨릭상지대학교,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획득
  • 김용준 기자
  • 승인 2020.08.3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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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 이어 2회 연속 교육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지정

가톨릭상지대학교(총장 신동철)2017년에 이어 2회 연속으로 교육부 지정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지정됐다.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지정은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지역 사회에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체험처를 발굴하고, 진로체험의 질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2016년도부터 시행하고 있다.

가톨릭상지대학교는 2016년부터 자유학기제 전면도입에 따라 관내 중·고등학생들의 진로체험 활동을 지원코자 자유학기제진로체험센터를 개소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2020년부터 2023년까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자유학기제진로체험센터는 학생들이 스스로 꿈과 끼를 찾고 자신의 적성과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학과와 연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으로 특성화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중·고등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2016년부터 현재까지 67개교 5,336명의 학생들이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가톨릭상지대학교 자유학기제진로체험센터장 변도화 교수는 "장래 직업 선택에 고민이 많은 청소년들에게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본인 스스로 진로 결정을 하는데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며 "진로체험센터는 청소년들이 자기의 적성과 능력, 흥미와 인성에 맞는 올바른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든든한 길라잡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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