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교장, "희망 남후교육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부임사 통해 강조
안동남후초등학교(교장 이미숙)는 제36대 이미숙 교장의 부임식을 오늘개최했다. 남후초등은 전교생 초등 32명, 유치원 7명의 소규모 시골 학교이다.
이미숙 교장은 그동안 교육계에 37년 6개월간 근무하였으며, 봉화 도촌초등학교 교장으로 근무를 하다 9월 1일자로 남후초등학교 제36대 교장으로 부임했다.
이미숙 교장은 부임사를 통해 "교직원 모두가 항상 웃으면서 행복해야 학생들이 행복할 수 있고, 모든 일에 학생들을 중심에 두고 업무를 처리하며, 교직원 모두가 서로 화합하여 삶의 힘을 키우는 희망 남후교육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 했다.
또한" 학생들에게 먼저 다가갈 수 있는 따뜻한 교장선생님이 되겠으며, 학생들이 '코로나 19' 로 많이 힘들지만 슬기롭게 이겨내고, 항상 꿈과 희망을 가슴에 품고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했다.
저작권자 © 경북in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