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 추석명절 강 ·절도 예방에 선제적 대응에 나서다
안동경찰서, 추석명절 강 ·절도 예방에 선제적 대응에 나서다
  • 김용준 기자
  • 승인 2020.09.2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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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1일-27일까지 7일간 범죄취약요인 특별점검 및 홍보

 

안동경찰서(서장 김우락) 추석연휴기간 112신고와 교통량 등 치안수요가 집중되는 시기로 각종 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 선제적 대응을 위해 경찰서 각부서가 지역공동체치안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추석 전 강절도 예방을 위한 종합치안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1단계로 9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범죄취약요인 특별점검 및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금융기관금은방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특별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원룸 밀집지역 대상 맞춤형 순찰을 실시해 범죄 분위기 사전제압에 총력을 기울인다.

또한, 2단계로 928일부터 104일까지 7일간 경찰역량을 집중하여 가시적 순찰과 소통위주 교통관리, 긴급신고시 관할불문 112총력대응태세를 확립하여 특별치안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안동경찰서 김우락 서장은 "추석연휴 기간 중 각종 범죄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치안공백이 발생치 않도록 모든 경찰역량을 집중하여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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