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 청소년 대상 불법촬영 맞춤형 예방 교육 실시
안동경찰서, 청소년 대상 불법촬영 맞춤형 예방 교육 실시
  • 김용준 기자
  • 승인 2020.09.2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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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촬영 중대범죄임을 알리고, 피해신고 방법 교육

안동경찰서(서장 김우락)오는 10월까지 관내 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맞춤형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학교전담경찰관이 특별교육을 희망하는 학교 방문하여 학생들에불법촬영은 호기심이나 장난이 아닌 중대범죄임을 알리고, 피해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과 함께 피해신고 방법 등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안동경찰서는 이번 특별예방교육 실시 후 학교 화장실에 대한 이용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피해 예방을 위해 화장실 내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도 병행 실시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업에 진력 할 수 있도록 안전한 학업 분위기 조성에도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안동경찰서 임창대 여성청소년과장은 사회적으로 불법촬영 범죄의 피해가 확산되는 있는 바, 선제적인 점검활동과 맞춤형 예방 활동을 통해 불법촬영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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