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주초등학교, 한국전력공사와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 실천
길주초등학교, 한국전력공사와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 실천
  • 김용준 기자
  • 승인 2020.09.2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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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도 안전하게, 어린이 안심 우산이 함께한다

한전 경북지역본부, 안전 가방 덮개 및 안심 우산 등 안전용품 길주초에 증정

길주초등학교(교장 김진희)는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를 공동 실천한다.

이에 따라 한국전력공사 경북지역본부에서는 스쿨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스쿨존 내 전주에 교통안전 안내 시트를 제작·부착하는 미관개선 공사를 지난 9월 중순에 완료했다. 또한 928() 길주초를 방문하여 속도'30' 이 표시된 안전 가방 덮개 및 안심 우산 등의 안전용품을 증정했다.

한편 길주초는 안전 가방 덮개와 안심 우산은 유치원생들과 1학년 전체 학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전력공사 경북지역본부장은 "한국전력공사는 상생과 협력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있다. '30' 이라는 스쿨존 안전 속도가 적힌 가방 덮개와 안심 우산을 손에 든 학생들을 보면, 운전자들이 경각심을 갖고 더욱 안전운전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했다.

길주초 김진희 교장은 "한국전력공사 경북지역본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이 학생들에게 귀감이 되고, 또한 인도폭이 좁고 차량 통행이 많은 학교 주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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