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신새마을금고(이사장 김국환)는 10월14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Stay Strong Campaign)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기도하는 두손에 비누거품이 더해진 그림에"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를 넣어 철저한 개인위생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코로나19 극복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세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국환 이사장은 '코로나19극복 명신새마을금고가 함께 합니다'라는 슬로건이 적힌 팻말을 들고 시민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명신새마을금고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재기를 위해 코로나 긴급자금대출을 취급하고 온누리상품권 및 안동사랑상품권을 적극 유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또, 아기통장 출생축하금 지원, 소외계층 사랑의 쌀 전달 등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이어왔다.

김국환 이사장은"철저한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를 기본으로 코로나19의 확산을 저지하고 소상공인 및 사회적 약자들이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캠페인 참여 소감을 밝혔다.

김용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