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용상동자율방범대, 어려운 이웃위해 라면 15박스 기탁
안동시 용상동자율방범대, 어려운 이웃위해 라면 15박스 기탁
  • 김용준 기자
  • 승인 2020.11.05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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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라면 15박스 기탁

용상동자율방범대(대장 김준모)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주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라면 15박스를 기탁했다.

용상동 자율방범대는 용상동 지역의 안전을 위한 방범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봉사단체로 남녀 자율방범대와 송천동자율방범대로 조직되어 있다.

또한, 용상동자율방범대는 용상동의 안전지킴이 역할은 물론이고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라면을 기탁했다.

정도경 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데도 더 어려운 이웃 주민들을 돕겠다고 나선 자율방범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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