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2020년 전국 지적세미나’ 국토부장관상 수상
안동시, ‘2020년 전국 지적세미나’ 국토부장관상 수상
  • 김용준 기자
  • 승인 2020.11.1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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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지적세부원도 전산화 및 활용방안‘이 국토부장관상 수상

안동시가 지난 115LX 국토정보교육원에서 열린 ‘2020년 제43지적세미나'에서 안동시가 제시한'지적세부원도 전산화 및 활용방안'이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43회 지적세미나는 실효성 있는 연구과제를 발굴하여 지적 공간정보의 제도 개선에 반영하고 지적제도 및 지적측량의 동향 등 최신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공간정보 분야 전문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국토정보공사(LX)에서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전국 17개 시도로부터 연구과제를 제출받아 지적 및 공간 정보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내부 평가 위원이 4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평가에서 안동시는 지적세부원도 데이터베이스 구축으로 각종 지적공부와 중첩·분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고품질의 지적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안동시 관계자는 "전국 최초로 지적세부원도를 데이터베이스 구축하여 업무에 활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최신 공간정보 제공과 토지행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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