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관광단지로 40 웅도빌딩 2층(용상동)으로 이전
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오는 21일(월) 새로운 모습으로 안동시 관광단지로 40 웅도빌딩 2층(용상동)으로 이전한다.
새로 이전하는 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용정교 건너편 신도로에 위치, 시민들의 접근성이 용이(버스정류장에서 도보로 5분 거리) 하여 시민들의 이용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01년 6월에 개소하여 20여 년간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적인 정신질환의 예방, 치료, 정신질환자의 재활과 정신건강친화적 환경 조성으로 시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힘써 왔으며, 경찰, 구급대원들과의 정신응급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정신위기 발생시 적절한 현장 대응지원도 해오고 있다.
또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시민들의 심리적 불안 및 염려 증가에 따른‘심리방역 마음 백신프로그램’을 운영, 시민들의 정신건강증진사업에 힘써오고 있다.
김문년 보건소장은“새롭게 자리 잡을 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더욱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정신건강증진 서비스를 선보이며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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