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서예협회 경상북도지회, ‘2020 경상북도 초대작가전’ 개최
(사)한국서예협회 경상북도지회, ‘2020 경상북도 초대작가전’ 개최
  • 김용준 기자
  • 승인 2020.12.23 14: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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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개최

()한국서예협회 경상북도지회(지회장 박창섭)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후원하는‘2020 ()한국서예협회 경상북도초대작가전'이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갤러리 5,34, 35에서 열린다.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열리는 이번 초대작가전에는 경상북도서예대전을 통해 배출 된 초대작가들의 순수 서예작품 184점이 전시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2020년 첫 초대작가로 추천된 신진작가들의 작품과 함께 왕성한 활동중인 중견 작가들의 작품 그리고 심연 노중석, 효범 정수암 등 원로들의 작품까지 다양한 표현방식을 통해 경북 서예의 오늘을 느낄 수 있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서예협회 경상북도지회 박창섭 지회장은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해 작품 활동의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출품해주신 초대작가들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도민들이 이번 초대작가전을 통해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 묵향의 신비로움을 느끼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서예협회 경상북도지회가 선정한 ‘2020 경상북도초대작가상'은 경당 박기열(성주문화원 사무국장), 참빛 전용숙(칠곡지부장)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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