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상동 동문교회 교인 정일영씨, 500만 원 성금 지정 기탁
용상동 동문교회 교인 정일영씨, 500만 원 성금 지정 기탁
  • 김용준 기자
  • 승인 2020.12.23 14: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500만 원 후원금 지정 기탁

용상동 동문교회 교인이 연말연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용상동 주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500만 원의 후원금을 지정 기탁했다.

후원금은 용상동 동문교회의 교인 정일영(테니스업체 JNJ 대표)님이 기부한 헌금으로, 모두가 코로나19로 힘겨워 하고 있는데 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하며 기부를 결심했다고 한다.

정도경 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힘겨워 하고 있는 이때 따뜻한 기부는 어려운 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기부자의 마음이 잘 전해 질 수 있도록 용상동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