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중앙신시장 상인회, '코로나19' 대응 임시휴장에 앞장서
안동 중앙신시장 상인회, '코로나19' 대응 임시휴장에 앞장서
  • 김용준 기자
  • 승인 2020.12.30 14: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 종식과 함께 활력 넘치는 전통시장을 되찾기 위해 총력 대응

안동 중앙신시장상인회(회장 김석배)와 노점상들이 코로나19’의 추가 확산을 방지하고자 이번 안동시가 내린 5일장 임시휴장 조치에 적극 동참했다.

중앙신시장 상인회에서는 27() 장날을 맞아 신시장을 찾는 노점상들에게 지속적으로 5일장 휴장실시를 홍보하였으며, 장날 전날부터 5일장 노점 자체단속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 방역수칙에 적극적으로 응하며 모범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노점상들도 이에 적극 동참했다.

이날 안동시 일자리경제과, 건설과, 교통행정과가 상인회의 협조아래 합동으로 휴장 조치에 따른 점검을 실시하며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동참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안동시관계자는"이번 전통시장 5일장 휴장조치에 상인회에서 앞장서고 노점상들의 적극적인 동참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19 종식과 함께 다시 활력 넘치는 전통시장을 되찾기 위해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