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2020년 안심식당 운영 평가 전국 1위 선정
경상북도, 2020년 안심식당 운영 평가 전국 1위 선정
  • 편집부
  • 승인 2021.01.0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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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음식문화개선사업 대통령 기관표창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경상북도는 2019년 음식문화개선 최우수 기관 대통령 표창에 이어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한 ‘2020년 안심식당 운영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1위 기관으로 선정 되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한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2020년 안심식당 지정제 운영에 대한 4개 분야 평가 항목과 모범사례 등 가점사항을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광역자치단체에서 경상북도가 1위를 수상했다.

* 평가 항목: 안심식당 지정, 홍보, 예산 집행, 관계기관 연계실적 등

* 평가 결과: 1위 경북, 2위 대구, 3위 전북

경북도는 2020년 안심식당 지정분야에서 지정목표 2,225개소 대비 3,201개소를 지정하여 목표대비 144%를 달성하였으며, 홍보분야에서는 유튜브 콘텐츠 제작, SNS 및 범도민 안심식당 지정 홍보 등 다채널 홍보를 추진하였고, 모범사례에서는 전국 최초로 ‘1111일을 덜식의 날’(덜어먹는 식문화의 날)로 지정하여 식문화 개선 정착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김진현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그동안 덜어먹는 식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한 결과가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으며, 2021년에도 경북안심식당 지정제를 적극 추진하여 외식산업 활성화에 기여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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