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인증업체 적극 발굴 나서
안동시,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인증업체 적극 발굴 나서
  • 편집부
  • 승인 2021.01.18 15: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차산업 농업을 미래산업으로 육성 위해 발굴 나서

안동시는 농촌에 존재하는 모든 유무형의 자원을 바탕으로 농업과 식품, 특산물 제조가공(2차산업) 및 유통판매, 문화, 체험, 관광, 서비스(3차산업)등을 연계함으로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농촌융복합산업인증업체를 적극 발굴한다.

농촌융복합산업인증제란 지역농산물을 사용하는 농업6차산업 사업자 중 성장가능성, 기존 제품과의 차별성, 사업가 마인드 등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로 현재까지 주식회사 니껴바이오 농업회사법 등 안동시 관내 24개업체(경상북도 216개업체)가 인증을 획득하고 있다.

농촌융복합산업인증업체에 대해서는 농촌융복합산업 융자자금 지원 등을 통한 사업지원, 소비자 판촉전, 유통전문가 초청 품평회, 온라인 사이트를 통한 정보제공 및 홍보, 인증사업자 표시, 농촌융복합산업 관련 지원사업에 인증사업자 참여시 우대 등의 혜택이 있고, 경북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성장 가능성이 있는 농업경영체를 농촌융복합산업인증업체로 적극 발굴하여 6차산업화 확산을 통해 농업을 미래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