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9 ~ 1. 26까지 유튜브, SNS 통해 10만 감사 이벤트 개최
경상북도는 1월19일 유튜브 본사로부터 경상북도 공식 유튜브 ‘보이소 TV’구독자 수가 10만 명을 돌파하여 실버버튼*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보이소 TV’의 10만 명 돌파는 2019년 3월 본격 운영 이후 1년 10개월 만에 이루어낸 것으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서울에 이어 두 번째 달성이다.
*실버버튼 : 미국 구글 본사가 구독자 수 10만 명을 넘어선 유튜브 채널에 수여하는 기념패
‘‘보이소TV’는 경북도의 주요정책과 문화, 관광, 특산물 등을 재미있고 톡톡 튀는 감성 영상으로 구성해 기존 행정기관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과의 차별화로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
또한 코로나19 범국민 캠페인(#이제다시경북, #올해보다오래, #stay_home) 시행,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우리동네 자랑 씨리즈', 공무원이 직접 출연해 대중의 공감을 이끈'니 지금 뭐하노'등을 꾸준히 연재하며 인기몰이를 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보이소 TV 구독자 수 10만 명 돌파를 기념한 유튜브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1. 19일 ~ 26일까지 보이소 TV에서 진행되며, 참여 방법은 보이소 TV 내 이벤트 영상에 축하 댓글과 구독 인증을 하면 응모가 가능하고, 당첨자에게는 기프티콘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로 구독자 수 10만을 돌파한데 대해 감사드린다"며"21년에는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특산물 등 민생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는 물론 대중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재미있는 영상 제작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