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설 맞이 사회적경제 특판전 동시다발 개최
경상북도, 설 맞이 사회적경제 특판전 동시다발 개최
  • 편집부
  • 승인 2021.01.2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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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포항점, 2. 10일까지 경북 사회적경제 우수상품 특판전
우체국쇼핑몰은 2. 14일, 위메프는 2월 28일까지 최대 60% 할인

경상북도는 우체국쇼핑몰, 위메프 및 롯데백화점 포항점 지하1층 특설판매장에서 228일까지경북 사회적경제 설 명절 특별판매전*’을 운영한다.

* 우체국쇼핑몰 21.1.18.() ~ 2.14.(), 위메프 21.1.19.() ~ 2.28.()

롯데백화점 포항점 21.1.21.() ~ 2.10.()

우체국쇼핑몰은 지역브랜드관의 경북 사회적경제기업관에서 100개사, 200여종의 상품을 최대 15% 할인하며, 위메프는 경북 사회적경제 전용관에서 주로 명절 선물세트와 버섯, 돼지고기, 과메기 등 경북 특산품 40여종을 30%에서 최대 60%까지 할인판매 한다.

특히, 이번 특판전에는 롯데백화점 포항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상설판매장*’개장에 앞서, 품평회를 통해 선정된 명절용 사회적경제 우수 선물세트 30여개를 지하1층 특설매장에서 묶음판매를 통한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상설판매장 : 롯데백화점 포항점 지하115평 규모 조성, 임대기간 2(임대료 없음, 성과에 따른 기간연장), 특산품 및 간편식 판매장, 상시특판전 공간으로 활용, 채움푸드(사회적기업)가 운영예정

이와 함께 경북도는 우수한 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이 다양한 판로를 통해 소비될 수 있도록 전국 공공기관 및 협력 민간기업에도 상품안내서와 주문서를 발송하여 구매력이 높은 기관기업의 동참을 요청하고 있다.

배성길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경북도는 공공기관기업과의 상생협력과 함께 시의적절하고 민첩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경북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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